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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계 3.0시대 (5)호텔업계] 성장에 목마른 경영자들 호텔을 탐하다
[포브스] 제조업·내수 부진 타개 돌파구… 시설 업그레이드·서비스 차별화가 관건 국내 호텔업계의 화두는 단연 비즈니스호텔이다. 특급호텔들의 속도감 있는 시장 진입과 함께 자사 고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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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권혁빈 3조8988억, 김정주 2조9241억 … 부자 ‘족보’에 IT 강자
‘IT 분야 신흥 부자들의 약진, 전통적인 제조업 부자들은 하락세.’ 포브스가 집계한 2015년 ‘한국의 50대 부자’를 요약하면 이렇다. 연초부터 코스닥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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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오너 몰리는 청담동 빌딩가 - 재벌가 회장님들의 유별난 청담동 사랑
[이코노미스트] ‘명품 상권’으로 투자 수익률 높아 … 이익잉여금 부동산 투자에 활용 대기업 오너들이 투자 목적으로 청담동 일대 빌딩을 활발하게 사들이고 있다. 사진은 지난해 매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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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룹 덩치 가장 많이 키운 재벌 2~3세는?
재벌 후계자의 경영 능력에 눈이 많이 가는 때다. 삼성그룹을 비롯해 주요 대기업집단의 승계가 가시화되면서다.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최대주주의 아들 정기선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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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부자의 세대교체 바람
(왼쪽부터) 9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. / 10위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. 100대 부자 가운데 여성은 10명이었다. 삼성가 여성이 4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. 그중 이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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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륙’ 사로잡은 소비 부자들
(오른쪽부터)1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. / 3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. / 4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. 경기회복의 희망이 보인다. 포브스코리아가 분석한 ‘2015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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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희, 복합쇼핑몰 확대 … 현정은, 대북사업 재개 심혈
이명희 신세계 회장,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,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의 공통점은? 태어난 해는 다르지만 모두 띠동갑 양띠다. 역학에선 여리고 부드럽지만 강한 고집과 승부근성이 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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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년 과제 안은 양띠 기업인들
이명희 신세계 회장,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,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의 공통점은? 태어난 해는 다르지만 모두 띠동갑 양띠다. 역학에선 여리고 부드럽지만 강한 고집과 승부근성이 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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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신세계, 대표 등 임원 45명 승진
신세계그룹이 다음 달 1일자로 대표이사 내정자 3명과 부사장급 9명을 포함한 승진 45명 등 총 67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28일 실시했다. 이명희 회장의 사위이자 정유경 부사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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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병철 삼성 창업주 추모식 진행…제사에서 범삼성 '2·3세간 화합' 주목
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27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주재로 열렸다. 이 부회장은 입원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대신해 올해 처음으로 추모식을 이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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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재현 회장 선처를" 범삼성가 해원의 탄원서
서울중앙지법에서 지난 14일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 휠체어를 타고 출석한 이재현 CJ 회장. [뉴시스]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,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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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재현 회장 선처를" 범 삼성가 해원의 탄원서
이인희 한솔그룹 고문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,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‘범(凡)삼성가’가 수감 중인 이재현 CJ 회장의 구명운동에 나섰다. 2년여에 걸친 법정 다툼으로 사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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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을장학재단, 여대생 90명에게 장학금
국내 유일의 여성 전문 장학재단인 두을장학재단(이사장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·사진)은 3일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황지민(연세대 의예과 1학년)씨 등 여대생 90명에게 장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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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병철 삼성 창업주 26주기 추도식
삼성그룹의 창업주인 고 호암 이병철(1910~87·사진) 선대회장의 26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진행됐다.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과 호암의 장손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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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·오프라인 융합 옴니채널로 유통혁신 필요
정재은(74·사진)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이 유통업에도 스마트 혁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. 정 명예회장은 16일 서울 회현동 신세계백화점 본사 문화홀에서 열린 임직원 대상 특강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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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현아 '꼴찌'…대기업 딸들 주가 성적표, 이부진은 웃었다
2013년 대기업에서 여성들의 경영 참여가 활발한 가운데 24일 이투데이가 기업별 주가 성적표를 분석했다. 이투데이는 24일 한국거래소의 분석을 인용해 삼성, 롯데, 한진, 신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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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응철 종법사 "소리 없이 헌신하셨던 분 … "
6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원불교 김윤남 원정사(圓正師)의 빈소를 방문한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(오른쪽)과 이정현 홍보수석이 헌화하고 있다. 빈소 안쪽에 홍석현 중앙일보·J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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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들보다 뛰어나” VS “집안 후광 업고 쉬운 분야 진출”
(상단 좌측에서부터 우측으로)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·삼성에버랜드 사장 정지이 현대 U&I 전무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(하단 좌측에서부터 우측으로)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·진에어 전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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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들보다 사업 감각 뛰어나 발탁” VS “집안 후광 업고 쉬운 분야만 진출”
출판기업 현암사의 조미현(43) 대표는 1998년 말단 영업사원으로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시작해 2009년 대표가 됐다. 미술을 전공한 조 대표는 대학교수가 꿈이었지만 이젠 여장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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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고속도로 타고 남하하는 ‘부촌의 역사’
‘보통 사람’들은 ‘회장님’ ‘사장님’이 사는 동네, 이른바 ‘부촌’이 늘 궁금하다. 호기심·선망·질투가 어우러져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다. 대한민국 부촌 1번지인 서울 성북동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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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 그룹 총수 중 주식 수익률 으뜸은 누구?
현대산업개발의 정몽규 회장이 대기업 회장 가운데 상반기에 가장 우수한 주식 수익률을 거뒀다. 5일 기업 분석 업체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연초(1월2일) 대비 상반기말(6월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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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은 세번째 시장, 왕세자부부도 놀라"
매즈 라이더 로얄코펜하겐 CEO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“우리가 237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늘 실용성을 추구했기 때문”이라고 말했다. [박종근 기자] 순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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쌩~ 신성일 몬 머스탱, 박정희 대통령 차 추월
이가영 기자엘리자베스 2세(86) 영국 여왕과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(37)의 공통점은 뭘까. 영국인이라는 것 말고도 또 있다. 최고의 명차로 꼽히는 롤스로이스를 갖고 있다는 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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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로 출가한 삼성가 딸에 끝내 상속 안한건…
삼성가(家) 형제들 간 재산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. 지난 14일 이병철 창업주의 장남 이맹희(81)씨에 이어 27일엔 차녀 이숙희(77)씨가 동생 이건희(70) 삼성전자 회장을 상